제2차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보고

2차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보고

 

2021915일 자문위원회 회의가 열렸으며 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김영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6명의 자문위원과 사무국장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안건은

1) 재학생들에게 우남 이승만 박사 관련 장학사업 및 서클활동 등 지원의 건

2) 총동창회 회칙 개정의 건

3) 총동창회 회비 납부 활성화의 건

4)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이사회 개최 방안의 건

5) 사무국에서의 SNS, 홈피 등에 대처하는 방안의 건

다섯가지의 의제를 놓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자문위원회는 어떠한 결론을 도출하는 회의가 아니며 위원님들의 충분한 조언과 의견을 듣는 자리입니다.

 

김영규 위원장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까지 총동창회를 위하여 노력해주신 전,현임 총동창회장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전임 윤영노 회장님께서 장학재단을 설립한 것을 아주 높게 평가하신 후 지금도 앞으로도 총동창회가 보다 발전적이며 화합하고 즐거운 동창회가 되도록 자문위원들께서도 성심성의껏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를 당부하셨습니다.

 

회의 내용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소수의견은 미기재)

1)항의 우남 이승만 박사 관련 사업은 현재 기획중인 안이 확정된 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지만, 기금(현 기금 총액 : 3,000만원)을 더 마련해서 추진하기를 바라며

2)항의 회칙 개정에 대한부분은 추후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셨으며

3)항의 방안은 총동창회가 활성화되고 부회장단을 잘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이고

4)항은 원격회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비대면으로도 충분한 회의가 가능할것으로 판단되므로 관련 제품을 빨리 컨택,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5)항은 사무국은 중립의 위치에서 규정 등을 준수하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 불필요한 오해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 총동창회가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은 오로지 8만 배재동문들께서 언제나 찾아주실수 있고 즐거움이 있는, 그런 고향같은 동창회입니다. 어떤 동문께서는 자문위원회의 의의가 무엇이며 누가 허락하였고 무엇을 하기 위한 기관이냐고 묻습니다. 물론 자문위원회는 관련 총동창회 규정(홈페이지 회칙 참고)에 의거하여 만들어졌고 그에 맞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동창회는 회장과 사무국의 직원이 8만 동문들의 뜻을 받아 모든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많은 일들이 판단의 부족 또는 독선일수도 있기에 그런 오류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하여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가지신 선배님들을 위촉하여 귀를 열고 있습니다. 저희 총동창회에 관심이 많으신 동문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말씀을 해 주시면 겸허히 듣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심각한 내용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고견을 듣는 위원회로 나아갈것입니다.

 

또 한가지 차기 총동창회 회장과 관련하여 궁금증이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앞서 제1차 자문위원회 보고에서도 알려드렸듯이 총동창회 회칙(홈페이제 참조)에 나와있는 배재학당 총동창회장 선출에 관한 규정(2018221일 신규재정)’을 참고하시면 사무국이나 이민열회장님께서 진행하고자하는 방향을 이해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규정대로, 일정대로 진행할 것입니다.

 

8만 동문들께서 총동창회에 많은 고견을 주시면 그 말씀 잘 듣고 판단하여 더욱 발전되고 노력하는 총동창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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