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고” 2021년도 배재학당총동창회 1차 이사회




결과보고

2021년도 배재학당총동창회 1차 이사회

 

 

일시 : 2021년 11월 19(오후 6

장소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3층 세미나실

 

 

◆ 참석인원 :

배재학당총동창회장 – 이민열(90)

참석 감사 최성환(91)

* 참석 부회장 : 김일영(78), 김신욱(79), 문인식(81), 송양섭(80), 이영표(85), 여성규(88), 양장근(89), 정재명(90), 진병언(90), 심규성(90), 신호중(91), 강영권(97), 김효상(99) - 13

* 참석 이 사 : 송재옹(71), 이종원(74), 한수희(74), 김정박(77), 박승호(77), 이해윤(86), 곽용완(90), 신동규(90), 이기영(91), 이상화(96), 이남준(97), - 11

* 위임장 부회장 : 박인성(86), 이종섭(90), 박경빈(91), 송기국(91), 박근후(92), 박선영(105), 김수동(M90) - 7

* 위임장 이사 : 박종수(66), 이창희(69), 조성휘(73), 진인화(74), 강응빈(79), 윤배선(79), 이명표(79), 이규봉(83), 김봉회(84), 김동남(85), 이동제(86), 전유헌(86), 곽무근(89), 박요섭(89), 송택호(89), 최은호(89), 김민태(90), 김진태(90), 김영진(95), 김은철(95), 박종필(97), 한기욱(M97) - 22

사무국 사무국장 김영균간사 홍윤정

 

◆ 성원보고

김영균 사무국장은 재적임원 85명 중 참석 26위임 29인 총참석인원 55명의 참석으로 성원되었음을 보고하고 이민열 총동창회장의 성원확인으로 개최하다.

 

◆ 이민열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만나지 못한 관계로 소원했던 상황에서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전국 7인제 럭비대회 우승소식과 고려대 및 서울대 1차합격 소식을 접했습니다그동안의 배재고로서는 가장 우수한 성적이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으로 봅니다배재학당총동창회로써는 2년간 상당히 어두운 시기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총동창회 발전에 더욱더 노력하고 실행해 나갈것입니다오늘 준비 된 안건에 토의 및 의결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상황 보고

 

1) 2동문회와의 통합작업 관련 보고

 

2) 현재 진행중인 소송과 관련 보고

 

3) 앞으로 진행 될 소송 관련 보고

 

4) 차기 총동창회장 선출과 관련 된 기준 보고

 

5)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직무대행 업무 관련 보고

 

6)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리기 사업 관련 준비 보고 및 협조 요청

 


◈ 안건상정

1현 총동창회장 임기 확인 의 건

지금까지 총동창회 회장의 임기는 총동창회 회칙에 의거하여, 2년차 연말에 임기가 종료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상황으로 총회가 열리지 못하여 2020년 6월 18일에 열린 총회에서 연임의 인준이 되었습니다.

그에따른 회장의 임기 기산점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야 2022년 6월 17일까지 변경 된 임기에 대하여 장시간 토론 및 찬반의견을 청취하고 표결에 붙여 찬성 51반대 4명으로 원안대로 통과하였습니다.

 

2차기 총동창회장 선출 일정 의 건

배재학당총동창회 선출에 관한 규정

1장 후보 등록

1. 후보등록 광고는 11월 중순경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내용에 따라 차기 총동창회장 선출 공고를 하여야하나 제1호 안건에서 회장 임기 기산점이 변경됨으로써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한 일정이 변경 된다는 안건을 상정하여 차기 총동창회장 선출 일정 등에 대하여 추후 일정을 논의하기로 하였고 그에따른 찬,반의견을 청취 후 표결에 붙여 찬성 52반대 1기권 2명으로 원안대로 통과하였습니다.

 

3총동창회 회칙 수정 의 건

배재학당총동창회 회칙

16조 (이사)

이사는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자로 선임한다.

1. 동기 동창회가 조직된 기별 동창회 회장또는 기별 동창회에서 추천하는 각 1...

이 조항에 다르면 추천한 ” 1인이 되므로 기별에서는 2명의 이사가 선임되는 상황입니다이에 이사님들의 의견을 물어 바로 잡고자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각을 빼는 회칙 수정안에 대하여 찬반없이 만장일치(55)로 통과 되었습니다.

 

4기타 안건

총동창회장 출마자 기탁금 제도

배재학당총동창회사무국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고려할 때 총동창회장 출마자()가 기탁금을 출연하여 사무국 운영비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였고 최종적으로는 기탁금 제도의 필요성은 매우 느끼는 바기탁금의 규모는 3천만원과 5천만원의 의견이 나왔으나 금액 및 시기에 관해서는 차기 이사회에서 정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만장일치(55찬성으로 통과 되었습니다.

 

이민열 총동창회장은 다른 안건이 없음을 확인하고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배재사랑의 마음으로 참석하여 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총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신 부회장이사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인사말과 오랜만에 불러보는 배재교가로 폐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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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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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동창회 소식  잘 봤습니다.
    별로 환영받지 못할 결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6월에 인준을 얻었다는 이유로 임기를 연장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2020년 초부터 6월 18일 총회일 기간 동안 졸업식, 입학식, 재단이사회 참석 등 총동회장으로서의 모든 권한은 행사 했으면서 마치 직무정지라도 당한 것처럼 처신하는군요. 

    코로나 상황으로 졸업식을 안했다면 입학생도 받지 말아야 옳습니까?  저녁을 안 먹고 다음날 아침에 먹는 식사가 조식이 아니고 석식입니까?   

    그런 터무니 없는 임기 확인이라는 꼼수 안건은 대체 누구의 발상입니까? 이런 비상식적인 꼼수 안건을 상정, 가결한 것이야 말로 둘로 쪼개져 그나마 반쪽 동창회에 남아 있는 동문들마저 등을 돌리게 하는 행위입니다. 지난 4년간  배재 암흑기의 업적을 이루고도 아직 부족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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