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한마음채플을 마치고 .....

한마음채플을 마치고 .....

 

1120()3년 만에 부활한 한마음채플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준비된 식사를 마치고,

 

박성윤(93)동문의 사회로,

우리의 마음의 고향인 정동제일교회의 벧엘예배당에서 약 130명 정도의 선/후배 동문들이 다함께 찬양, 기도 그리고 말씀으로 연결되는 1부 채플과 합창, 연주 그리고 특강으로 이루어진 2부 순서를 가졌습니다.

 

1부 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윤삼일목사(115, 아름다운침례교회)의 기도와 빌립보서 2:1 ~ 11절 말씀을 가지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한마음 되자!’라는 제목으로 원성웅목사(88회 전 서울연회 감독, 배재동문 목회자 회장)의 말씀 그리고 임종철목사(90)의 봉헌 기도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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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아펠젤러 합창단(지휘 김효욱 89)내 영혼아’, ‘송축해 내영혼

김경숙님의 기악연주(대금: 사명, 팬플룻: 외로운 양치기, 틴휘슬: 넬라판타지아)

배재코랄(지휘: 안창훈 98)친구여’, ‘바램등의 연주와,

몽골 후레대학교를 운영하며 아펜젤러 정신 실현라는 제목으로 정순훈총장(83)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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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채플 준비위원회의 이순동위원장(80)의 인사말씀을 통해 한마음채플의 시작과 중단된 사유 등을 들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순수한 채플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위원장님의 간절한 소망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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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사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마치고, 다음 한마음채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동문들께서는 배재의 기독교정신섬김그리고 하나됨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본 채플이 부활하게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으로서,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말없이 뒤에서 80회 선배님들이 주축이 된 한마음채플준비위원회의 열정적인 준비가 있었음에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순동위원장님(80)께서는 자세한 말씀을 하진 않으셨지만, 뒤에서 조용히 후원해주신 조보현재단이사장님, 38대 배재학당총동창회장이신 오용환 회장님 등의 많은 말 없는 동문들의 물심양면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행사였슴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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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이 우리 배재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조금 더 기도하고, 조금 더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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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는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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