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 홈페이지관리위원회 명단 공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당한 글입니다.

원로 선배님이 보내 준 문자입니다.

이번 후임 총동창회장 선거는 현 동창회장이 온갖 핑계와 꼼수로 임기를 1년 이상 연장하면서정상적으로 선정된 후임 추천자를 배척하고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후임자를 정해서 인준을 위한 총회도 계속 미루어 오던 중 그동안 총회 장소로 사용했던 7~800여 명 모이는 장소가 아닌 50여 명이 모일만한 소규모 장소에서 자기가 임명한 이사들만을 참석시켜 통과시키려고하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총회 장소를 역사박물관에서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8만 동문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50명 들어가는 장소에 3~400명이 모이면 뽑기 해서 입장시킬건가요? 역사박물관 입장 시 사고라도 나면 동창회장이 책임질건가요? 정상적으로 총회를 진행하려는데 배정추가 훼방을 놓고 있다구요?  제발 꼼수쓰지 맙시다.

삭제당한 글입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를 촉구합니다.

갈라져 있는 배재동문 사회를 하나의 동창회로 재 탄생시켜, 배재학당총동창회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길로 나가고자 지난 11월 10일 ‘배재학당총동창회 정상화추진위원회’(배정추)를 출범시켜 ‘배정추’의 취지와 앞으로 적극적 활동에 동의하는 지금까지 조용히 지켜 본 대다수 동문의 동의를 받아 배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총동창회 현 집행부(회장: 이민열, 사무국장: 김정훈)는 ‘배정추’가 제38대 총동창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를 방해하거나 무산시키려 한다며 ‘배정추’의 탄생과 활발한 움직임을 왜곡, 음해하고 있습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 정상화추진위원회’는 갈라진 동창회를 화합하기는커녕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현 이민열 총동창회 체재를 개혁하여, 화합된 배재학당총동창회의 미래를 만들어 내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 정상화추진위원회’는 모임의 취지대로 임시총회를 통하여 총동창회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때까지 활동할 것이며, 이후 ‘배정추’의 모든 구성원들은 정상화된 배재학당총동창회의 발전을 바라는 정의로운 ‘배재인’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2022년 11월 17일 

배재학당총동창회 정상화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 효 섭(85회)

총동 사무국장님께 여쭙니다.

"~~글은 향후 총동의 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으므로 게시판에서 해당 글을 자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원문을 보지못해서 알 수가없습니다. 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라도 볼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 [배재학당 총동창회 홈페이지관리위원회] 회의 결과에 의거하여" 라고 하셨는데, 관리위원회 명단과 위원회 운영회칙이나 운영회규정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업무에 바쁘신 중에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배재93회 진천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