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故전굉필 선배님 회고록 안내

안녕하세요?  총동 사무국장입니다.   

어제 사무국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성분께서 전화를 하셨기 때문에

잘못 거셨거나 또는 연말이라 기부

관련 전화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놀랍게도 전굉필

선배님에 대한 모교 입학 및 졸업

년도 확인 전화였습니다. 사유를

여쭤보니 시아버님 회고록을

며느님께서 작성하신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순간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전선배님께서 얼마나 멋지게 

사셨는지가 눈에 선하게 그려

졌습니다. 따님도 아닌 며느님이

회고록을 작성한다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비매품이며, 총동 사무국

에 2권을 기증 요청하려 합니다. 

한권은 동창회에서 보관하구요,

한권은 역사박물관에 문의하여

기증 절차를 밟아보려 합니다.   


저도 이 기회에 시간 나는 대로

회고록을 자필로 써볼까 합니다.

딸만 둘이라 사위가 써줄 것

같지는 않구요, 스스로 쓰는 것이니

반성의 의미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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