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열 회장님 Coakas meeting을 제안합니다.

이민열 회장님. 배재는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배재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사회건 단체건 원칙이 무너지고, 불법과 편법으로 행할 때 분열과 다툼이 생기는 법입니다.

지난 1119일 이사회는 상식과 순리가 아닌 불법과 편법이였습니다.

그래서 무효입니다.

먼저 참가자들의 자격이 무효입니다.

회칙에 12조 임원의 임무에 임원은 년회비와 별도로 임원분담금을 부담한다. 라고 했는데 본인들의 임무는 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진 않았는지요?

대부분의 임원진들은 36대에도 그랬고, 37대에도 마챦가지로 임원 분담금은 물론 동문회 회비도 내질 않았습니다.(총동 홈피 동창회비 참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36대에 이어 37대에도 부회장, 이사 임원진으로 이사회를 개최하여 많은 것들을 시행했습니다.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자격있는 사람들을 징계하고 벌을 주었습니다. 이 또한 다 무효입니다.

곽명근 선배님과 이재만 선배님이 총동회장 경합시 임원 분담금과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임원들의 의결권을 정지시킨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의무도 하지 않으면서 회장 기탁금 제도를 의결합니다. 회장이 무슨 봉입니까?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치평 감사님, 최성환 감사님께 질의합니다.

이것이 맞는 것입니까? 관례입니까? 설사 관례라도 이치에 맞지 않으면 위법 아닙니까?

 

이민열 회장님. 36, 37대 배재학당 총동창회 회장을 하시면서 우리 배재학당 공동체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구지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들이 일부 선배님들의 갈등이 초기에 제대로 봉합을 하지 못해 결국 세대 간의 갈등으로 이어져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그리고 선후배 사이에 막말과 소송전이 벌어지는데 그 순간 선배들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선배들은 이를 부추기고 마치 해결사인 냥 어른인양 행세하고, 심지어 자칭 원로라고 스스로가 완장차고 행세하는 블랙 코메디같은 상황이 마치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보는 것 같습니다.

배재에는 선배는 있지 원로는 없습니다. 누가 원로입니까? 스스로 완장차고 내가 원로다 하며 원로가 되는 것입니까?

무슨 원로가 동창회가 반토막이 나고, 선후배가 서로 난타전을 벌이고, 소송을 하는데도 중재를 못하는 것이 무슨 원로입니까? 쪽팔리는 것도 모르고 원로 행세를 합니다...

배재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엄하게는 했지만 삥을 뜯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에 요구합니다.

1. 이사회 당일인 1119일까지 현 동창회 임원진들과 이사회에 참석한 55명 모두 동창회비와 임원분담금 납부 내역을 이번 주 목요일인 122일까지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회비를 내지 않았을 경우 모두 동문이긴 하나 회원은 아니고, 임원 분담금을 내지 않았을 경우 의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원 자격이 상실되기에 의결자체가 무효다. 따라서 위임장도 무효이기에 성원 자체가 않되기 때문에 이사회 자체가 무효입니다.

 

그리고 이민열 회장님께 면담을 신청합니다.

회장님이 원하시는 날짜, 시간, 장소 정해주십시오.

그리고 회장님과 같이 면담을 원하시는 동문들은 댓글로 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 저는 미약하고 떨립니다. 주님 동행하시여 함께 하시고 배재공동체를 바로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94회 유병화입니다.(010-6729-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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