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배재학당총동창회 사무국입니다.

지난 달인 2021년 11월 19일에 진행 된 2021년 1차 총동창회 이사회는 코로나19로 단체 모임이 금지된후, 처음으로 위드 코로나 정책 변환 시점으로  모임이 완화된 시기에 열리었고, 2021년 초부터 미루어 왔던 총동창회 이사회이었습니다. 

여러 안건이 논의, 의결되었고, 의결 결과는  이미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동문님들께 고지드렸습니다. 

2020년 역시 코로나19로 단체 모임이 제약받아,  2020년 6월에야 총동창회 총회가 개최되었고,  그 총회에서 37회 총동창회 회장의 연임이 인준되었습니다. 

저희 배재학당총동창회 회칙에 명기되었듯이, 회장 임기는 총회 인준일을 기준으로 시작됩니다.  이에, 이번 총동창회 이사회에서  현  37대 총동창회 회장의 임기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거친 후,  찬반 투표를 통해 의결하였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역대 배재학당총동창회 이사회에서 이사님들의 투표권은  회비 납부와 무관하게 인정되어 왔습니다. 또한,  이사회에서 의결되고, 이사회를 통과한 안건 결의 내용에 따라 총동창회는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동창회는 동창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임의 단체 모임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상황으로 동창회 모임 홛동,이사회 개최, 회비납부등, 대부분 활동에 어려움과 제약이 있음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총동창회에 요청과 개진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늘 원만한대화로  동문님들과 같이 풀어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배재동문님들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엄중한 코로나 시기에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 사무국